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라우 엥겔 (문단 편집)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네가 저지른 죄악들로 인해서 넌 해충처럼 뒈질 것이다. 네놈을 지구 끝까지 쫓아가 찾아낼 거다! 네놈 피부가 타버리고, 네놈 지방이 녹은 채로, 네놈 족속을 박멸해서 기어코 난 네놈의 살점을 용광로에 뿌릴 테다!!! >---- >수감자를 처형하던 헤어 파우스트의 오작동으로 턱뼈가 박살난 뒤 [[B.J. 블라즈코윅즈]] 앞으로 기어와 저주를 퍼부을 때 >훌륭한 [[아리아인]]의 표상이야. >---- >베를린행 [[고속열차]] 안에서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유태인과 폴란드인 혼혈인 B.J.를 만나며]][* 이 한마디로 히틀러의 우생학이 완벽한 허상임을 보여준다.] [[크로아티아]] 지역의 벨리카 석회석 광산과 시멘트 공장 노동자들을 수용하는 '벨리카 수용소'의 소장이며,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생각하는 악랄한 할망구. 블라즈코윅즈가 베를린으로 향하는 열차에 타 있을 때 연인 [[한스 빙클]]과 병사들을 대동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블라즈코를 자신 앞으로 오게 한 뒤, 훌륭한 아리아인의 표상이라며 감탄하고 연달아 두 장의 카드 중 하나를 고르라면서 놀려먹다가 이내 흥미가 떨어졌는지 그를 보내준다. 이후 블라즈코윅즈가 [[세트 로스]]를 찾아 다른 수용자들 사이에 끼어 그녀가 관리하는 수용소로 왔는데, 한 수용자가 아기만이라도 봐 달라며 엥겔에게 내밀지만, 엥겔은 아기를 무슨 더러운 거 취급하듯 오른손으로 찔끔 잡아 매달리듯 잡더니 아기를 건넨 사람을 회초리로 마구 구타하고, 겁에 질린 수용자들은 도로 열차 안으로 밀려든다. 그 뒤 도살장처럼 디자인된 진입로에서 빙클과 함께 수용자들 체격과 외형을 품평, 이후 블라즈코윅즈가 간수와 기간병들을 죽이며 난동을 부리다 배전반에서 전지를 뽑으려다 감전되어 인사불성이 된 틈을 타 수하들을 데리고 나타나 열차에서 만난 그 떡대임을 상기해내고는 무슨 생각이냐며 회초리로 구타한다. 그 뒤 그를 포함한 4동의 주동자들을 묶어놓고 경비로봇 헤어 파우스트가 처형하는 걸 옆에서 지켜본다. 하지만 포박과 동시에 현실적으로 행해져야 할 소지품 검사 및 압류를 빼먹은 결과 그로부터 전지를 건네받은 셋 로스가 ([[마개조]]한 리모콘으로) 헤어 파우스트를 탈취해서 피아식별을 바꿔놓는데, 이를 단순 고장으로만 알고 로봇에게 회초리를 마구 때리는 패기를 선보이지만 상대가 감정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로봇이니만큼 부질없었고 이내 처형용 머리집게에 머리를 잡혀 턱뼈가 뽀개져 바닥에 나뒹군다. 그 뒤 헤어 파우스트가 병사들을 상대하는 혼잡한 틈을 타 블라즈코윅즈 앞으로 기어와 피와 침을 튀기면서 [[http://img1.wikia.nocookie.net/__cb20140607002648/wolfenstein/images/5/5a/Belica_Engel.jpg|혐오주의]] 저주의 말을 퍼붓다가 헤어 파우스트에게 붙잡혀 나무에 내던져져 부딪치고는 절벽 밑으로 떨어져 사라진다. 그러다 막 탈출하려는 죄수들 앞에 나타나서는 [[아킴보]]로 소총탄을 갈기며 저지하려 했다. 이 과정에서 B.J와 함께 탈출하던 봄바테에게 부상을 입히는 데에 성공하지만 엥겔 본인 역시 부상당한 데다가 혼자서는 한계가 있었고, 휘하의 엘리트 가드가 없었던 탓에 제대로 저지하지 못했다. 이후 성형수술을 받긴 했지만 예전처럼 완벽하게 복원할 수 없었는지 입이 옆으로 일그러진데다 흉터가 매우 많이 남아 흉측한 몰골이 된다. 그래도 수용소 죄수들의 도주를 막으려 했다는 것 덕분에 영광의 상처를 안고 [[아돌프 히틀러(울펜슈타인 시리즈)|아돌프 히틀러]]와 [[빌헬름 슈트라세]]에게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령으로 승진했으며, 그 뒤로 불타는 복수심에 B.J.와 [[크라이사우 서클]]을 미친듯이 추적하다가 결국 게임상에서 베를린에 있는 크라이사우 서클의 비밀 아지트를 드디어 찾아내 크라이사우 멤버들 대다수를 생포하는 전과를 올리기도 한다. 그 뒤 데스헤드의 본거지에 있던 애인 [[한스 빙클]]이 인조 파상풍 독(!)을 블라즈코윅즈에게 기습적으로 주입한 뒤 화상통화로 자신에게 연락하자, 자신은 베를린으로 돌아와 B.J가 저지른 일의 뒤처리를 하느라 바쁘다고 한다.[* 이 말을 고려하면 '런던 노티카'가 털린 것과 [[크라이사우 서클]] 제압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은 병력이 사상당한 것에 대해 책상에 앉아 시말서를 작성중인 듯 하다. 크라이사우 서클 본부를 턴 건 분명 공적이 맞지만 핵심 멤버인 [[B.J. 블라즈코윅즈]]와 [[캐롤라인 베커]]를 못 잡은 데다, 그 과정에서 털려나간 병력이 제법 많았기 때문에 그걸로 퉁치긴 어려웠던듯.] 하지만 빙클이 자신에게 줄 선물이 있다며 운을 띄우자, 선물이라면 좋다는 말을 한다. 직후 한스가 인사불성인 블라즈코윅즈를 통화기 앞에 내밀어 전리품 마냥 보여주고는 그의 복부를 칼로 찌르는 장면에 기뻐하나 이내 한스가 피 냄새를 맡겠다며 [[사망 플래그|그의 목덜미에 얼굴을 들이대다가]] 되려 자신의 목덜미를 물어뜯기고는 [[패닉]] 상태에 빠져 총조차 쏘지 못하자 어쩔 줄 몰라하고, 심지어 역으로 난자(혹은 총살)당해 죽자 [[멘붕]]으로 양 손을 [[부들부들]] 떨며 자리를 비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